갤럭시 S21 Ultra 512 GB 사전 예약 구입 후 문득 든 생각...

1. 처음 사전예약 전에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둘러 볼때마다, 실 구매가 40만원, 60만원 이런 글들이 수두룩 했었다.   왠지 낚시일 거 같아서, 검색은 Skip 하고 kt store 를 통해 정가 사전 구매 예약을 하였다.

2. 그런데... 갤럭시 S21 폰을 받고 개통한 후에 생각을 해보니, 나도 실구매가 20만원이라는 금액이 나온듯한 이 기분은 무엇인가;;;;  사전 구매를 통해, 그리고 결합 상품을 통해 이론적으로 계산을 해보았다.

 

* 갤럭시 S21 Ultra 512 GB 정가 : 1,599,400 원

* 갤럭시 버즈 프로 사은품 정가 : 239,800원

* 갤럭시 워치 3 50% 쿠폰 : 236,500 원( 갤럭시 워치 3 45mm 블루투스 기준 )

* KT 결합 상품 할인 : 월 40,000원 ( 5G 베이직 플랜 - 월 80,000원)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-> 요금제 할인 25% + 결합상품 할인 25% = 50% 할인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( KT 인터넷 + TV + 기가지니 + 와이프 KT 모바일 ) * 24개월

계산을 해보자면 ( 1,599,400원 - ( 239,800 + 236,500 + (40,000 * 24)) )= 163,100 원

 

흐음.... 그럼 나는 10만원대에 핸드폰을 구매한 셈인건가?   이론상으로는 맞는 것 같은데...

기분이 참 묘하다....  그냥... 개인적인 생각이므로,  그러려니 하시길...